남자친구와 밤 9시경에 광주 남구 진월동에 있는 설빙을 다녀왔습니다.이유는 티라미수 설빙이 나왔다고 해서 갔습니다.너무 먹어보고 싶었거든요.설빙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신 메뉴가 생겼다하면 한번씩 가보는 편입니다.겨울이라 딸기메뉴도 생겼는데 조만간 다시 갈 예정입니다.티라미수 설빙의 가격은 10,900원입니다. 대주아파트에서 하차하면 바로 근처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내부는 넓습니다.사진에 다 못담았을 뿐입니다. 주문을 하면 주는 진동벨입니다.드디어! 티라미수 설빙이 왔습니다.커피를 같이 주지만 저는 손도 안댔습니다.저는 커피를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최근 들어서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조금씩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이런저에게는 저기에 같이 주는 커피도 제 입맛엔 쓰기만 하더라구요.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