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광주 남구) 봉선동 뷔페 쿠스쿠스

다봉's 2016. 12. 11. 12:44

봉선동에서 유명한 뷔페 쿠스쿠스입니다. 올해 3월달에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공휴일 디너로 다녀왔었어요~

가격 (성인기준*쿠스쿠스홈페이지)

평일런치 19,900원

평일디너 26,900원

주말, 공휴일 런치 28,900원

주말, 공휴일 디너 29,900원

아 그리고 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런치타임은 12:00~15:00

준비시간은 15:00~17:00

디너타임은 17:00~22:00입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준비시간이 있으니 그 시간에 괜히 헛걸음 하지마세요.

그리고 여기도... 이때는 내부인테리어를 찍지 않고,

음식만 찍었을 때라 음식만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메뉴는 많이 변동이 되었을테지만

제가 어디갔는지 남겨놓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쿠스쿠스는 종소리가 울리면 새로운 음식이 나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음식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가족끼리도 오고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쿠스쿠스 위치입니다.

자! 그럼 이제 소개해드릴 부분은 다했으니 음식 사진입니다.


뭔가 테이블도 대리석으로 되있고,

내부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되있는 편입니다.


깨찰빵 너무 좋아요.

집에 탑으로 쌓아놓고 심심할때마다 먹고 싶을 지경입니다.

바삭바삭 쫀득쫀득의 조화라 넘 좋아요.

롤, 튀김, 초밥 등등 다양합니다.

연어는 보면볼수록 탐나네요.

스테이크는 정해진 시간에만 나오는데 늦으면 없었습니다.

계속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에요.

연어사랑은 여기서도 티나네요.

그리고 찐빵이 되게 귀여운 동물모양으로 되있었습니다.

여기는 돼지모양이네요.

맛은 그냥 찐빵이었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되게 다양했습니다.


게도 있었어요. 근데 먹기 귀찮아서 한번만 먹고

그후로는 다른 것만 먹었습니다.

요건 남자친구 접시에요.

육회러버입니다.

첵스초코, 과일, 젤리, 파이입니다.

육회러버의 두번째 육회입니다.

맛있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만큼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와 무슨 일이 있을 때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