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이드북 클로즈업 도쿄(2016~2017 최신개정판)

다봉's 2016. 12. 10. 22:39

도쿄 여행 가이드북 클로즈업 도쿄입니다.

오사카만 볼수는 없지라는 심정으로 다른 지역을 고른다는게 결국 도쿄이네요.

책의 정가는 17,000원입니다.


2016년~2017년 개장판으로 올해 7월에 나온

나름 따끈따끈한 가이드북입니다.

표지는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뒷면을 보면 지도와 티켓소개의 일부가 보입니다.

처음 보셨던 표지는 벗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벗기면 지도가 그려진 처음사진과 다르게

깔끔하게 생긴 빨간색 가이드북이 나옵니다.

책의 앞면과 다르게 뒤에는 기본 배경 흰색에 도쿄패스에 대하여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이건 무슨 반전이 있는 책도 아니고, 앞뒤색이 다르네요.

그리고 안을 열어보면 맵북이라고 해서

작은 지도에 관광지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사용방법에 대하여도 나와 있습니다.

공예관과 상점가등 다양한 곳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천국인가요?

덕질을 위한 곳인 것 같은데요.

유명한 곳도 있습니다.

애니메이트는 오사카에서 한번 가봤는데

피규어를 원하는 제 입장에서는 좀 재고가 많지 않아서 별로 였었습니다.

면세를 받으려면 한 곳에서 해야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많은데를 찾아보자하고

처음으로 들어간 곳이었거든요.



책의 내용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깔끔한 구성으로 도쿄에 대한 많은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맨뒤에는 보고 싶은 관광지가 있는 페이지가 정리 되어 있습니다.

추천 코스를 보고 싶은 분보다

도쿄 관광지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으신 분에게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여행책을 사면 아직 안 가본 곳이지만 왠지 내가 지금
그 곳을 간것처럼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심심하면 가이드북을 읽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유용하게 지식을 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