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봉's 블로그

전에 올렸던 슈가슈가룬 룬하트요술봉을 주문할 때 뭔가 하나만 주문하기에 애매해서 같이 샀던 스위트 프리큐어의 큐어브로치입니다.뭔가 이왕 사는김에 요술봉 이외의 것을 하나 더 사고 싶었는데 눈에 띄는건 프리큐어 밖에 없더라구요.그중에서 제일 저렴한 것중 하나를 고르다보니 큐어브로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프리큐어는 1세대 밖에 몰라서 다른 애들은 대충 캐릭터 생김새만 알고 있습니다. 정주행을 하려고 해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우선 이 완구는 가격도 8,000원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만원이하라 부담없이 그냥 구매했었습니다. 본체와 도와 레 해서 페어리톤이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뒤에는 큐어브로츠 사용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에 들어 있는 페어리톤하고 같이 쓸 수 있다고 ..

약 일주일 전 사무실에서 배스킨라빈스31에서 위베어베어스인형을 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1아이스크림케익 1사은품이더라구요. 마침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니까 케이크를 사야되긴 해서 올 크리스마스는 아이스크림케익으로 정했습니다.사실 아이스크림 케이크 인생에서 두번째로 먹어 보는 거에요. 저는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여튼 이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인형을 선택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인형을 택했어요.스피커는 잘 안쓰거든요. 인형은 케이크사고 1900원 추가하면 받을 수 있었습니다.해피포인트앱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할인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먹는 와츄원을 할인+포인트사용으로 인형포함해서 22,950원에 결제했었습니다.미리 예약할 수 있는 것도 이번 이벤트로 처음 알았네요.이미 예약하고나서 인형이 랜덤으로..

요즘 카카오프렌즈로 덕지덕지 칠해지는 기분입니다.카드목걸이, 폰케이스, 액정필름 그리고 책상에 두는 매트까지 있거든요.참고로 매트는 귀엽긴 하지만 검은색 부분이 잘 긁히고, 라이언 같은 경우 배경이 잘 긁혀서 별로입니다.카카오프렌즈 여행책, 컬러링, 스티커도 있고, 남동생이 뽑기집에서 뽑아준 인형들도 있습니다.카카오프렌즈에게 점령당하는 기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핸드폰 액정필름이 거의 깨지려고해서 새로 사려고 했는데 카카오프렌즈 액정필름이 있더라구요.폰 케이스 알아볼 때 우연히 봤었습니다.액정필름은 맨위 좌우, 맨 아래 좌우 캐릭터들이 있더라구요.이미 폰케이스는 무지라서 무지는 건너 뛰고, 라이언이 귀엽길래 저는 라이언으로 했습니다.그리고 핸드폰은 노트5입니다.가격은 10,900원이었습니다.더 싼 곳도 ..

아는 동생들과 동명동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가내수공업에 다녀왔습니다.파스타, 피자 등등 파는 곳이에요.다녀온 사람들 다 맛있다고 그러고, 가보라하길래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점심시간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꽉 찼다고 그냥 오라고 그러더라구요.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갔습니다. 위치입니다.동을 보면 장동인데 왜 동명동 맛집으로 불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내수공업은 2층에 있습니다.이건 사실 들어오고 나서 기억나서 찍은 문입니다.우선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이 되었습니다.젓가락도 저기 있는 것을 빼서 젓가락받침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뉴를 보면 불쭈꾸미세트, 이탈리아 세트, 그리고 메인메뉴, 런치메뉴, 추가메뉴 등이 있습니다.지점도 엄청 다양한가봐요. 여기 써진 곳만 15공장이라고 되있으니 15..

이번에는 윙크라운과 함께 주문했었던 빨간망토 차차의 마법세트입니다. 이것도 윙크라운처럼 가격이 저렴해서 같이 배송시켰던 물건입니다. 도통 꺼내볼일이 없으니 몇달동안 봉인 되있었습니다. 먼지 묻을까봐 랩으로 감싸서 봉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니 드디어 하나씩 까서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봉인하고 있었을거에요. 완구는 모은지 얼마 안되서 별로 없지만 피규어는 좀 많이 있어서 완구 끝나면 앞으로 피규어를 열심히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완구의 앞 모습입니다. 목걸이(?)와 팔찌입니다. 개인적으로 윙크라운보다 훨씬 예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법세트가 이 세트 말고 차차와 같이 있는 뚜뚜, 빙빙의 마법세트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걸 구매하고 싶었지만 없을 뿐더러..

12월 16일 남자친구와 은행투어를 마치고 점심겸 오랜만에 쿠우쿠우에 갔습니다. 1년전에 갔던게 마지막으로 갔던 것 같습니다. 고민을 했지만 저희가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바뀐게 있나하고 갔었습니다. 위치입니다. 쿠우쿠우는 2층에 있습니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오시면 노래방과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가격이 적혀져 있습니다. 저는 평일 런치로 갔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디너 가격만 생각했었는데 평일런치라 놀랐습니다. 평일런치는 정말정말 오랜만이었거든요. 그리고 내부입니다. 내부는 2인용 좌석과 4인용좌석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넓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창가에 앉았는데 생각보다 왔다갔다하는게 귀찮아서 괜히 뒷자리로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어회를 추가하면 ..

책을 구입할 일이 생겨서 열심히 책을 고르다가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를 발견했었습니다.어짜피 금액도 맞춰야해서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를 구매했습니다.제가 산거는 표지에 라이언이 그려진 제품입니다.제목은 " 캐릭터 스티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이지만 라이언 스티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다 모여있습니다. 대신 라이언 비중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금액은 원래 4,000원이지만 10%할인이 되서 3,600원입니다.처음에 그냥 스티커라해서 그냥 여러장 종이가 들어있는 스티커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약간 미니책자나 미니수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 보다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이건 스티커 북의 앞면입니다.스티커 북이라고 불러야될 것 같아요. 미니수첩이나 포스팃 같은 느낌입니다.캐릭터 스티커는 2..

구글 애드센스를 12월09일 처음 신청을 했습니다.총 5번의 신청을 넣었고 5번 중 3번은 익일 새벽 2시~3시 사이에 답변이 왔습니다.당연히 "컨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메일이었습니다.그리고 4번째 때는 약 5일 정도 걸렸습니다. 이 때도 컨텐츠 불충분이었습니다.바로 어제 새벽2시에 컨텐츠 불충분으로 거절되고, 메일이 오자마자 신청을 또 넣었습니다.근데 드디어 오늘 새벽에 승인이 났다고 메일이 왔습니다.진짜 면접합격때만큼 기뻤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넣는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는게 아니니 답변이 올때마다 열심히 다시 넣어보시길 권장합니다.2차는 지금바로 시작을 누르면 구글에서 어떻게 2차 승인을 신청하는지 알려줍니다.신청방식이 과거에 비해 좀 바뀐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2차에서는 코드를 받아 html편집으..

착색이 잘되고, 지속력 좋은 틴트를 찾아서 가끔씩 새로운 제품을 구입해보고 써보고 있습니다.그러던 중 이번에는 더블유랩의 원데이 헤나 틴트를 써보게 되었습니다.더블유랩은 동생이 쿠션을 써봐서 처음 알았었습니다.저도 동생과 같은 쿠션을 쓰게 됬고, 지속력도 괜찬고, 촉촉하길래 현재까지 쓰고 있었습니다.블랙홀 쿠션인데 이미 쓰고 있는 거지만 나중에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그래서 더블유랩에 대한 이미지가 괜찮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착색이 잘 되고, 잘 안 지워지는 틴트가 있다길래 구입해봤습니다.공식홈페이지에서는 15,000원이고, 네이버 온라인 전용샵에서는 현재 13,000원입니다. 더블유랩 틴트입니다.기본 포장도 틴트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뒷면은 간단한 사용방법과 소개가 있습니다.제가 산 색은 브레이브색입니다..

일본에는 다양한 패스권이 존재합니다. 교통비가 워낙 비싸다보니 일일히 티켓 끊는 것보다는 패스권을 구매하는게 더 저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패스권이나 제가 사용했던 티켓들에 대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1. 간사이공항 → 난바역으로 가는 라피트 티켓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방법은 일반 전철을 혹은 라피트를 타서 가면 됩니다. 우선 간사이공항에서 한층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면 열차, 라피트 티켓을 구매하고 탈 수 있는 곳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한글, 영어로 써져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라피트왕복권은 한국에서 사서 가셔도 됩니다. 수령방법은 보통 우편으로 티켓을 먼저 수령하거나 공항에 가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현지가서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예전에 처음 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