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광주 동구) 동명동 맛집 "진심을 담다 트루"

다봉's 2017. 1. 14. 21:26

동명동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트루에 다녀왔습니다.

풀네임은 진심을 담다 트루이며, 그냥 짧게 트루라고 부릅니다.

트루의 위치입니다.

주의하셔야할점은 다음은 트루의 위치가 제대로 나오지만 다른 지도에는 옛날 위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타  사이트의 블로그에 잘못된 위치가 많습니다.

현재 정확한 주소는 동명동68-8번지입니다.


am11:00~pm9:00까지 운영하지만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pm2:30~pm5:00시까지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깜빡하고 입구사진은 까먹었어요...

들어가기전에 나오면서 찍어야지~하고했는데...

여튼 그래서 내부사진만 있습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합니다.

화장실이 2층에 있다고 하는데 2층에도 테이블이 있는지는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입구에도 있지만 트루의 베스트3 메뉴는 치즈돈까스, 불고기 덮밥,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입니다.

이건 바로 옆자리인데 역광때문에 어두컴컴하게 나왔네요.

원랜 하얀하얀 인테리어인데..

메뉴판입니다.

4명이서 갔는데 3명은 치즈돈까스를 주문하고 한명은 토마토 해물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토마토 해물 스파게티입니다.

해물은 듬뿍 들었지만 맛은 soso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치즈돈까스입니다.

트루=치즈돈까스라는 공식이 생각날만큼 존맛탱인 음식입니다!

밥은 부족하다고 말하면 더 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접시가 아닌... 꼭 피자도우가 올라갈 것 같이 생긴 곳에 돈까스가 담겨 있습니다.

치즈가 아주 듬뿍 올라가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돈까스가 치즈에 파묻힌 수준이에요.

치즈도 완전 쭉쭉 늘어납니다.

그리고 보통 치즈돈까스가 돈까스안에 치즈가 있다보니 고기는 얇은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트루의 치즈돈까스는 두꺼운 고기가 들은 돈까스에 모짜렐라치즈가 가득 덮혀있습니다.

꼭 돈까스를 모짜렐라치즈퐁듀에 적셔먹는 기분이었어요!


예전에도 많이 갔었는데 드디어!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