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동명동 쌀국수 맛집 한끼

몇일전 광주에 눈보라가 쳤을 때 점심으로 한끼를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미친 눈/바람 때문에 이럴려고 내가 밖에 나왔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여튼 맛집이라고 추천을 하니 가봤습니다.

위치입니다.

한끼 입구입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놓은 모습입니다.

이제 안건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나봅니다. 잘 확인하고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1층 모습입니다.

내부는 엄청 좁아요. 진짜 완전

저희는 1층에서 대기하다가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에는 안쪽에 테이블하나있고, 그다음에 한..8자리정도는 일렬로 창밖을 보는 자리였어요.

눈도오고....뷰는 대단했었던듯..

근데 눈도 많이 오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희 나갈 때도 사람들이 또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2층입니다.

2층도 넓은 편은 아니에요.

테이블이 약 6개?정도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이드메뉴, 그리고 쌀국수, 볶음면, 비빔면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뒤로 넘기면 깐풍기, 칠리새우, 음료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4명이서 안심짬뽕, 해산물, 비프, 양지차돌과 라무네 구슬사이다 4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라무네 구슬사이다 입니다. 안에는 진짜 빠지지않는 구슬이 있어서 그런듯

그리고 사이다는 뚜껑 따는 법 설명을 해주십니다.

설명을 해주셨는데 못 열었던 한 아이가 생각나네요.

맛은 소다맛 사이다였습니다.

비프쌀국수입니다.

기름이 둥둥 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담백하고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양파가 존맛탱

안에는 면도 숙주도 가득가득 합니다.

그리고 이게 안심 짬뽕 쌀국수

얼큰한 쌀국수였어요.

진짜 그 짬뽕..

그리고 요게 해산물

시원하고, 해산물이 많아요.

우선 갔다오니 왜 다들 2명이 와서 깐풍기 1, 쌀국수1이렇게 시키는지 알것같아요.

쌀국수양은 진짜 많았습니다.  양이 많아서 원없이 먹고 온듯.....

차라리 다른거 하나 시켜서 다양한 걸 맛볼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