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여수 중앙동) 낭만포차 근처 맛집, 여수 구항 해양공원 맛집 욜로타코

다봉's 2017. 8. 16. 21:08

크..요즘 방학 막바지라 놀러다니느라 

올릴 곳도 되게 많네욬ㅋㅋ

어떻게보면 저희는 욜로타코가 여수에서 먹는 첫끼에요!

8월9일에 갔는데 이날 5시?4시쯤 여수 도착해서 바로 레일바이크 타러가고 쉬고 그랬거든요 ㅋㅋㅋ

여튼 여수 첫끼입니다!

여수에 유명한 것: 낭만포차!!그래서 낭만포차갔더니 사람줄이 너무 긴거에요..

그래서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가게를 둘러보는데 

낭만포차 근처에 또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도 많더라구요?!

일식집도있고, 한식, 인생피자집 등등  완전 많은데

저희는 같이 안 먹어본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자하고 욜로타코갔습니다

남자친구랑 주로 먹는것 : 고기

였기 때문에 같이 못 먹어본게 되게 많아요 ㅋㅋㅋ

욜로타코 위치입니다.

이름그대로 멕시코 음식 타코를 파는 곳이에요!

낭만포차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갈 수 있었던....

안에는 나름 한가한편이었습니다.

욜로타코의 메뉴판이에요!

먹고싶은게..너무 많지만....저희는 화이타 주문!

음료는 딸기모히또(맞나)와 크림생맥!을 주문했습니다.

남자친구가 기네스가 없다고 슬퍼하던...

내부는 어둡어둡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여 아이돌 뮤비가 빔으로 나오고 있었어요!

우선 나온 프리첼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계속 집어먹게 됨..

생맥과 모히또입니당

낭만포차의 열기때문에 진짜 핵더웠는데 덕분에 살 것 같았어요.

그리고! 나온 메뉴입니다!!!따란~~36,000원해도 이해할 수 있게 됨.

또띠아, 각종소스, 고수등이 나와요!

치즈소스(?), 샤워크림, 칠리소스 등!!

소스 섞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첨엔 이정도로 되려나?했는데

2명이서 충분히 배부름

배터짐 ㅋㅋㅋㅋ

왼쪽부터 닭고기 돼지고기(인가 소고기인가..잘모르겠음..) 새우입니다.

여튼 고기들은 되게 부드럽고 새우는 탱글탱글하니 맛있었어요ㅠㅠ

닭고기가 특히..뻑뻑할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었음.

그리고 뭐가 발려져 있잔아요. 그게 살짝 매콤하기도하고 (엄~청살짝) 그냥먹어도 맛있었습니당.

그리고 아래는 각종 채소가 깔려져잇어요.

취향에 맞게 여러 방법으로 싸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하나만 넣기도하고~새우도 넣고~ 다 넣어보기도하고

이 아래는 싸먹는 사진입니당!






구운 파인애플을 마지막으로 끗!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싸먹으니까 질리지도 않고 ㅋㅋㅋㅋ

밖에는 낭만포차+밤풍경도 보여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낭만포차에서 안 먹고 여기서 먹은게 신의한수인듯..

낭만포차는 사람도 너무 많고..밖도 좀 더운편이었거든요.

건물안에서 시원하게 예쁜 풍경보면서 새로운 음식을 먹으니 무릉도원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음은...새우+밥=쉬림프박스를 리뷰할 건데...언제쯤 올릴 수 있을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