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기 4일차(2)~마지막날 : 시먼딩 수신방 가는법/ 대만편의점 음식/ 까르푸 가는법/메인스테이션 텐동/타오위안 공항 키티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대만여행기 4일차(2)~마지막날까지!

4일차 2라고해봤자 쇼핑하고 먹은게 전부라...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에 키티관련 된 곳이 있길래 보고 온 것 정도입니다.

우선 4일차 오전엔 단수이를 갔다왔는데욧!

4일차 오후에는 시먼역->수신방->까르푸->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지하 및 밥이 끝이에요!

우선 시먼딩 수신방 가는 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시먼역에서 6번 출구로 나옵니다!

6번출구로 나오면 H&M이 있는데그옆에 문?보이시져?

시먼 워커!해갖고 화살표 표시해둔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더페이스샵이 보일때까지 걸어간다음에 더페이스샵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됩니다.

가다가 게임광고들도 많이 보이고...쇼핑할곳도 많아요!

저희는 어서 살걸 사고 까르푸를 가야해서 급하게 이동합니다!

그리고 왓슨스가 있습니다.

왓슨스에서 오른쪽으로!

그럼 여기가 수신방입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안의 사진은 못 찍었지만

미리 시식해볼 수 있도록 되있습니다.

그전에 직원이 이미 밖에 나와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수신방 펑리수는 일반과 프리미엄(?)이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이 더 비싸고, 파인애플 함유량이 높죠!

수신방때문에 펑리수 앓이 중...

참고로 수신방 펑리수는 무게가 좀 많이..나가더라구요?

혹시 다른데 시먼역 근처 둘러보실 분은 먼저 둘러보고! 그다음 펑리수 사시길...바랍니다.

요거 사고 놀러가서 너무 힘들었어욧!!

펑리수 리뷰 등 쇼핑리스트와 맨 아래 링크 모아뒀으니 보실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튼 이걸 샀으니 이제 까르푸를 가봅시다!!

시먼역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 시먼역에서 1번출구에서 나와서 바라보는 곳 반대로 뒤돌아갑니다.

그리고 쭉 직진만 하면되요.

직진하다보면 요런 건물들도 보입니다.

아래의 사진이 나올때까지 쭉 직진만 하시면되요!

요런 곳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럼 바로 까르푸가 있어요!

나무에 살짝가려있는 간판24H보이시져? 이게 까르푸

위에도 자세히보면 까르푸라고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장바구니 있어갖고 ㅋㅋㅋ

여기는 3층에 쇼핑리스트들이 다 모여있습니다!ㅋㅋㅋ

저희는 장을 다보고! 메인스테이션 2층으로 가 이지셩 누가크래커를 산뒤 2층에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는데 여기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줄이 엄청 길었어요.

음식종류도 많았는데! 대만음식이 이제 그만 먹고 싶어서 고른 텐동집!

줄 서 있으면 메뉴판을 줍니다. 그리고 미리 주문을 해놓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거는 제일비싼 420TWD짜리!

그리고 메뉴판 아래는 텐동 맛나게 먹는 법도 적혀있네욧!

기본 세팅

안에 분위기도 괜찮고 밖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일비싼 텐동님이 나오셨습니당.

일본에서도 안 먹어봤는데! 대만에서!!!!

대만냄새가 안나는 음식이라 더욱 맛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장어튀김, 계란, 새우튀김, 아스파라거스, 김 등 뭐가 많았어요!

튀김을 걷어내고, 소스가 뿌려진 밥에(이미 뿌렸는지, 제가 뿌린건지 기억이 안나욧)

튀겨진 계란을 터트리면! 반숙된 계란이 촤악 하고 터집니당.

밥하고 잘 비벼서 튀김하고 먹으면 핵 꿀맛 ㅠㅠㅠ

살짝 느끼해서 음료추가주문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튀김도 막 해서 바삭바삭하고, 환상적.....

일본에서 텐동 먹어볼 기회가 있엇는데 튀김X밥이 너무 안 어울려서 별로일것 같았는데

어리석은 인간의 생각이었어요 퓨ㅠㅠㅠㅠㅠ

다먹고 간 곳은 메인스테이션 Y28 쇼핑센터입니다.

피규어, 옷, 가방, 관광상품 등 모든게 모여있는 곳입니다.

20시?좀 넘어서 갔을 때는 이미 다 닫혀있더라구요....

여러분...좀 더 빨리 가시길 추천합니다 ㅠㅠ

예쁘고, 싼 가방도 많고, 관광상품들도 진짜 다양해요!

캐릭터 상품들도 있구요!!!!!!!!!

저희는...문이 거의 닫혀 있어서 몇개 구경못했답니다.ㅠㅠㅠ

Y28쇼핑구역은...저희는 버스스테이션가는 통로로 가다가 플스 광고있는 쪽에서 발견했었어요!

싸고 다양했었던 가게..

쇼핑리스트는 글 맨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당.

여튼 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와서! 야식파티를 벌였습니다.

요건 그 스시테이크아웃을 가서 산 스시입니당.

맛있

편의점에 팔던 롤

대만빵은 진리라는 말 답게 빵도 맛있고,  크림도 안느끼하고 맛있었습니당.

블루베리 잼 샌드위치

요것도 빵이 진짜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

다음날 다시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 샀었습니다 ㅠㅠ

정체불명 밥..

아마 카레?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다포기

대만냄새 너무 강하고 별로였어요.

남동생이 고른 것

요것도 맛있!

샐러드입니다.

소스를 따로 줬는데 소스 맛은 생각 안나고 생으로 퍼먹었을 때만 생각이 나는군요

벌써 한달이 지났으니 말이에요!

약간 오리엔탈 드레싱이었던 것 같은데....

유부유부 초밥!

딱 유부초밥 그자체의 맛!

그래도 대만냄새에 시달리다 먹으니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던 것..

대만 맥주?입니다.

파인애플 맥주인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노맛

과일맥주같은데 그냥..별로였어요.

호로요이?같은걸 기대했었는데 실망..

정체불명과자

대만판 홈런볼 맛이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게 과자..

짭조름하고 그 해산물과자 특유의 맛이나고 맛있었습니다.

에그타르트!!!

편의점 에그타르트인데 계란함량도 높은 듯 합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푸딩마냥 부들부들했습니다.

푸딩!!!!!은 항상 옳다...

그 유명한 화장품 밀크티입니다.

밀크티 통이 화장품통같다해서 그런다는데 저는 맛이 좀 밍밍했어요!

남자친구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먹고 나니 4일차가 끝났습니다!

다음날! 이제 집에 가야죠!

가기전 아쉬우니 버스터미널 안에서 버블티를 한잔..

안이 안보이네요!

버블티입니다!!!

메인역에서 공항가는 방법은 동일하게 공항MRT 표지판을 따라 가서 탔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아점...?버거킹....

무슨 튀김같은데 들어있었는데 맛있었음.

남자친구가먹은 돈까스입니다.

감자튀김도 주네염!

돈까스 근처에 있는 하얀소스는 뭘 찍어먹든 맛있어서 감튀도 찍어먹었습니다.

약간 연어랑 먹는 그 소스에 신맛이 덜하고 묵직한? 여튼...맛있었어요!

그리고 돈까스 소스는 일반 돈까스 소스인데 살짝 더 상큼했습니다.

그리고 타오위안공항 1층에 있는 헬로키티!

에바항공X헬로키티인가봅니다.

분홍분홍

셀프체크인 기계인 것 같죠..?

기계 맞은편에는 귀요운 소품들이 있습니다.

비행기도 있구요!!!

이렇게 둘러보다보니 이제 가야될 시간이 되서

면세점에서 급하게 오르골을 사고....(오르골 위치는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에서 들어갔는데 C8게이트 근처에 가게가 있었습니다. 아래 상품 다 한곳에서 산거에요..

제1터미널 일부까지돌아봤는데 면세점에 대략 3군데 정도 있더라구요.

1터미널이나2터미널 게이트 근처에 가게가 많은데 그곳에 있었습니다. ->전에 올렸던 게시글 그대로)

비행기를 타니 이런 내용의 것이 있더라구요!

이제 앞으로 오염지역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야하나봅니다!

여기엔 대만도 콜레라로 되어 있어서 작성해야하나?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요 질문서를 기내에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건강상태 질문서를 받질 않아서 물어봤었거든요..물어보니  한국입국 전날 오염지역이 해제되었다하여 건강상태 질문서는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음식이 좀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대만이었습니다!!!

대만 쇼핑리스트 : http://12033.tistory.com/125

대만 오르골 : http://12033.tistory.com/128

 

대만여행기 1일차 : http://12033.tistory.com/129

대만여행기 2일차 : http://12033.tistory.com/139

대만여행기 3일차(1) 허우통 : http://12033.tistory.com/143

대만여행기 3일차(2) : http://12033.tistory.com/145

대만여행기 4일차(1)단수이 : http://12033.tistory.com/150

대만여행기 4일차(2)~마지막날 : http://12033.tistory.com/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