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곳은 달콤한 다락방입니다!
점심시간에 안 가본 새로운 곳을 가보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음식점을 찾다가 간 곳입니다.
사실 3~4년전에도 갔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있더라구요. 그때도 맛있었는데 지금도 큰 변화는 없길래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됬습니다.
위치입니다.
중앙도서관 근처에 있습니다.
달콤한 다락방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고, 메뉴도 오리지널, 미소함바그, 하야시라이스 함바그가 있고 다 9,500원이에요!
깜빡하고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2인셋이라 해서 함바그2개+음료+샐러드=28,900원
요거로 했어요.
저희는 오리지널과 미소함바그, 샐러드는 케이준으로 했습니다.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에요. 테이블이 6개~7개?정도???
주문 및 결제를 카운터에서 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옆에는 책도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요롷게 가져다 주십니다.
첫번째로 나온 케이준 샐러드!
막 해서 케이준은 따뜻, 바삭거리고 맛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요건 오리지널 함바그에요. 같이 온 동생이 시킨 것!
계란 아래 고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엄청 많은 샐러드;;
짱 두꺼운 함바그에 계란 반숙의 조합..
맛 없을 수 없는..조합..
미소 함바그입니다!
그말그대로 미소 된장국+함바그+치즈가 들어갔어요.
그리고 안에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살짝 느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전 느끼한거 잘 먹어서 괜찬았습니다.)
미소국에 절여진 함바그인데 국하고 조합이 너무 잘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싱겁지도 않고, 술술 넘어갔어요.
오랜만에 갔지만 여전히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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