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앙동, 종화동) 낭만포차(해양공원) 근처 맛집 쉬림프 박스와 스테이크 보스

전에 여수갔을 때! 욜로타코(http://12033.tistory.com/215)에서 밥먹고나서!

배부른데 쉬림프박스등은 먹어보고 싶으니까

숙소에서 먹자!하고 사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당.

쉬림프박스만사기엔 너무 아쉬워서

스테이크보스도 갔어요.

여긴 쉬림프박스위치

여긴 스테이크보스위치

둘다 낭만포차(해양공원)근처에 있어서 구매하기는 매우쉬움!

우선 쉬림프박스 먼저 갔습니다.

가게에 있으신 분은 사장님 혼자계신 것 같은데

그래서인가...조금 기다리긴했어요!

여기저기에 새우가 있습니당!

그리고 자세히보면 옆에  가격도 있어요.

메뉴는 3가지!

레몬갈릭-9천원

핫스파이시-9천원

코코넛-1만1천원

요런곳도...

쉬림프박스 베스트는 레몬갈릭!이라길래

대세를 따르자하고 레몬갈릭을 했습니다

사실 매운것을 잘 못 먹기도했고, 코코넛새우튀김은..왠지...그냥....ㅋㅋㅋㅋㅋ

메뉴 주문하고 나서 보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사진은 맨아래!쪽에 있습니당.

미션을 완료했으니

이제 스테이크를 사러 갑니다.

그냥..왠지 끌렸..

더 깊은 안에도 내부가 있어 상당히 넓을 것으로 추정..

원래 이렇게 컵에 해서 먹고 싶었는데

저희는 포장해가기때문에 ..요롷게는 패스..

그리고 메누입니다. 테이크 아웃은 보다시피 저렇게! 도시락처럼 담겨서 나옵니다.

내부엔 무민, 탕구리, 키티인형도 있고..

아이언맨과 원피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 보스에서산 스테이크!!!

고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안질기고 입에서 사르르 녹음

배부르다던 남자친구도 엄청 잘먹었어요

그만큼 고기가 진짜.....이렇게 부드러울수가없었음 ㅠㅠ

그리고 쉬림프박스입니다.

사실 전혀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밥도둑이었어요.

새우가 오동통하고 향신료도 적당히 배합되있어서 잘 어울러져있었습니다.

레몬맛이 강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바다보면서 먹어도 진짜 좋았을 것 같은데..이때 좀 더웠었기때문에....

여튼

배부른...여수여행이었습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