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릴 곳은 여동생이 다녀온 곳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규카츠가 끌려서 검색을 하니 충장로는 이자와가 많이 떠서 가게 됬다고 합니다.
위치입니다.
충장로 더샘 2층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11:00~22:00인데
평일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16:00~17:00까지!
주말을 브레이크타임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내부모습입니다.
점심 12시~1시쯤 갔는데 사람많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널널해서 다행이었다고 합니다.
내부모습222
3333
아래부터는 이자와의 메뉴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트메뉴도 있네요~
소고기 튀김도 너무 먹어보고싶음..
2인 세트뿐만아니라 3인세트도 있어서 골고루 먹어볼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가 메뉴판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메뉴는 세트 1번 규카츠와 스테키동 세트입니다!
테이블 한켠엔 규카츠 맛있게 먹는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금을 살짝 찍어먹는 것도 고소하고 맛있는데 그런 방법은 안 적혀져 있네요.
그리고 테이블엔 화로(?)가 기본으로 세팅되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규카츠!!!!!
* 규카츠는 소고기를 튀김 옷 입혀서 겉만 잠깐! 튀긴 음식이에요.
그래서 안은 안익혀져 있는데 익은 정도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운 빛깔 소고기.....
구워야죠!!ㄱㄱ
굽굽
취향에 따라 다 익혀서도 먹어보고 좀 덜 익혀서도 먹어보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주는 소스는 단맛이 좀 있는데 그렇게 진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있었다고 합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들부들하니 맛있었습니다. 다 익혀도 부들부들 맛있었다합니다!
두번째 음식 스테키동!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국도 있어욧!
크읍 탐나는 자태..
위에 올려진거는 마늘후레이크에요!
고기만 한번 먹어보기도하고...
스테이크 덮밥 고기도 익혀먹는 동생....
대..다내....상상도 못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과 같이 먹기도하고!
밥 위에 마늘 후레이크가 있는데 고거랑 섞어서 촉촉한 소스가 베여있는 밥+고기랑 먹으니 진짜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여동생은 익힘파인지 좀 덜 익은 것도 맛있었지만 완전히 익힌 것도 맛있었다하네욬ㅋㅋㅋ
둘다 소고기 특유의 맛(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동생만 알뿐ㅋㅋㅋㅋ)이 너무 맛있었고, 둘이 먹기에 딱 배부른 정도였다합니다.
다음에 가면 돈토로 밥을 도전할 예정입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으며, 한번씩 소고기의 부들부들한 육즙과 고기 맛이 생각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동생은 "음~ 맛있네" 요러면 같이 간 일행은 "오!!! 맛있다!!"라고 했다는..ㅋㅋㅋㅋ
여튼 다음에도 가고 싶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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