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랩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여동생이 발빠르게 구매한 핑크홀 쿠션입니다!
미세먼지차단?이라고 설명하기도하고...봄 전용 쿠션이라고 합니다.
딱 이름처럼 부농부농한 쿠션입니다.
그리고 믿고 사는 더블유랩 쿠션이기때문에 별 고민없이 지르게 됬습니다.
여동생은 21호 핑크라이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행사가 본품+리필=35,000원입니다!
본 가격은 55,000원인데 항상 행사가인듯.
분홍색 쿠션들이 나오는 걸보니 진짜 봄이 오긴왔나봐요!!!
겉 케이스도 부농부농
왼쪽이 본품, 오른쪽이 리필입니다!
촉촉한데! 산뜻하다고 하네요.
용량은 15g입니다.
근데 원래 이름은 에어핏 커버 쿠션인가봐요!
아무도 그렇게 안 부르던데
포장을 벗겨봅시다.
둑흔..
케이스는 여태 나왔던 것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대신 색이 분홍색! 그리고 케이스에 약간 광채같은게 있어서 예뻐요.
여는 부분은 이렇게 생겼어요!
원래 다른 제품은 버튼식인데 얘는 아닙니다.
얘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저 작은 부분의 필름만 제거하면 됩니다.
제거하면 요렇게 구멍들이 송송 나와있는데
빨간색 화살표로 되있는 부분을 누르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요렇게요!
노인네(남친)왈 : 으 징그러
확실히 다르게 생겼네요!
발라보겠습니다.
바르기 전
바른 후!
평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바르면 확실히 촉촉합니다.
여동생은 복합성인데 그냥 스킨로션만 간단하게 하고하면 지금 시기에는 살짝 건조하다합니다.
촉촉함이 없는 건 아닌데.....봄용?이라 그런가 뽀송뽀송함이 더 강합니다.
오히려 여름이 더 쓰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화사하게 얼굴에 조명 비추듯 밝아지는게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 쓰고 티슈같은걸로 닦으면 되는데!
닦기전에! 그냥 다 닦으면 좀 아깝잔아요...
그래서 준비한
핑크홀 쿠션 활용팁!!!
따단!
우선 적정량의 남은 팩트를 둡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틴트를 묻힙니다.
섞섞
틴트별로 색깔은 다르지만! 이번에 저희가 한거는 약간 말린장미색이 나왔습니다!
요거는 어디다 쓸거냐면...블러셔로 쓸거에요!!
요렇게
양쪽에!
나중에 밖에 나갔을 때 블러셔 대신 사용하기에 굳
그리고 다 썻으니 이제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당.
활용도도 높고, 깨끗하게 쓸 수 있어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좀 건조하다 싶으면 수분크림하고 섞어 쓰면 촉촉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블유랩, 화사함, 성공적.
더블유랩 워터홀 쿠션 후기 : http://12033.tistory.com/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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