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스와니코코 틴트 / 립타투 : 아쿠아 립타투 백조 레드, 오렌지 틴트 후기

다봉's 2017. 3. 25. 22:38

이번에 올려볼 화장품 후기는 스와니코코의 아쿠아 립타투 백조 틴트입니다.

용량은 6ml, 판매가는 7,800원이며, 1호 아쿠아코코 오렌지와 2호 아쿠아코코 레드가 있습니다.

이 틴트의 장점은 오랜 지속력, 촉촉한 발림성, 천연추출물로 만들었다합니다.

천연색소인 카민, 다마스크장미꽃 추출물, 알로에베라잎수 등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과연...! 괜찬은 제품일 것인가!

아! 그리고 쇼더립 리얼 컬러 틴트라고도 부르네요!


사실 스와니코코자체가 천연 화장품을 파는 곳인데 저희 엄마가 엄청 애용하시는 화장품이에요..

엄마가 예민해서 화학성분이 많으 들은 거는 눈주변, 피부가 따갑다하셔서

예전에 한번 스와니코코 스킨로션과 썬크림을 사다드리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스킨로션을 몇번 써본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저희집 스킨로션은 스와니코코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써본결과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요런 환불제도도 있고...

(그만큼 자신이 있는거겠죠?)

유해성분도 없다고 하기때문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아쿠아 립타투 백조 틴트를 소개합니다!

스와니코코에서 틴트는 처음이에요!

이런 뽁뽁이를 뜯을 때가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ㅋㅋ

왼쪽이 2호 레드, 오른쪽이 오렌지입니다.



따라! 그럼 개봉을 했으니 발라봐야겠죠?!

우선 손목 발색입니다.

(찍기전에 염색을 했었는데 아직 덜 지워져있네요!)

예쁜 레드와 진짜 오렌지색깔이라 색깔은 맘에 듭니다!

립타투라고 했는데 제품이 생각보다 물틴트에 살짝 가까워서 착색에 대한 기대는 별로 안되었는데 생각보다 착색이 잘되네요!

레드보다는 오렌지가 더 착색력이 좋습니다.

발라볼 입술은 준비했습니다.

우선은 레드색상 틴트를 먼저 발라보겠습니다!

요건 레드를 한번 발랐을 때


그리고 레드를 2~3번 바른 모습입니다.

처음 발랐을 때는 연한 붉은색이어서 쌩얼메이크업같은 느낌이고,

여러번 덧발라야 예쁜 색이 나옵니다.

립타투라고 생각해서 진한 발색을 생각했는데 여리여리한 색이 나오네요.

그다음은 오렌지에요!

오렌지 색상은 과연 립타투라는 이름답게 쫙쫙 달라 붙네요.

진짜 리얼 오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렌지를 맘에 들어할  날이 올줄이야...오렌지!!!!너무 이뻤습니다.


우선 발림성은 좋았습니다.

근데 두색이 같은 제품인데 색깔 나오는게 레드보다는 오렌지가 더 선명하고, 밀착이 잘 됩니다.

오렌지는 한번 발라도 바로 밀착되고 말라서 예쁜 색이 나옵니다.

원래 레드 틴트만 썼었는데 이 제품을 보고 오렌지 색상 틴트도 애용하게 됬습니다.

비교해본 결과 오렌지>>>>>레드였습니다.


쌩얼메이크업이나 여리여리한 메이크업을 하기에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