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이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거의 두세달 전에 간게 마지막이라 오랜만에 가볼까~하고 토요일에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남자친구랑만 가려고 했는데 남동생이 일주일동안 된장국+김치만 먹었다하길래 짠해서 셋이 다녀왔습니다.
그김에 충장로에 포켓스탑도 한번 쭉 돌았어요!
요즘 이거때문에 진짜 많이 걷긴하네요..원랜 애슐리갔다가 좀만 둘러보고 집에갔을건데..
위치입니다.
시간은 10:30~22:00까지합니다.
가격이 평일런치는 13,900원
평일디너,주말은 19,900원이에요.
사실 딸기시즌은 별로 기대를 안했어요! 늘 그렇듯 비쥬얼은 예쁘지만 그냥 그저그랬거든요.
오히려 실망...에...가까운....
그럼 바로 사진 ㄱㄱ
파인애플 슬라이스로 된게 있는데 고기를 얹고, 토핑+소스까지 얹어서 싸서 먹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방법은 파인애플 슬라이스 바로 앞에 적혀있었습니다.
근데 괜찮은것 같기도,,, 귀찮은 것 같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갔더니 애슐리 치킨이 좀 바꼇더라구요! 이름은 같은 통살치킨인데 이제 크리스피치킨이 됬네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파인애플슬라이스와 고기쪽에 있는 소스조합 맛있었어요!
연어도 샐러드화되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 정체불명의 디저트???빵은 떠먹은 딸기 티라미수였어요.
음식설명은 핑거쿠키에 티라미수 무스+생딸기라고하는데 빵이 두꺼워서 좀..별로였습니다.
딸기 오픈롤!
soso였어요. 살짝 두꺼운 팬케익빵에 생크림+딸기조합!
예상한 맛 그대로였습니다.
브라우니에 딸기가 탈출해있네요.
딸기 캔들 브라우니, 딸기 밀푀유, 레어치즈 딸기 소보로, 한입 딸기슈 입니다.
담으러갔을 때 딸기의 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어떤건 싱싱한데 어떤애들은 빨간색이 아니라 분홍색이 된 딸기도 있었거든요.
밀푀유나 슈는 먹기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생크림 파티를 하니 느끼...
그나마 딸기 소보로는 적당히 맛있었어요.
딸기시즌 마지막 딸기 로즈 모히또
: 온몸을 부들부들떨리게 하는맛.
딸기메뉴는 딸기의 신선도차이도 크고, 너무 생크림이 많이 들어가서 느끼했습니다.
심지어 가져온 어떤 메뉴의 딸기는 엄청 물컹물컹+분홍빛이어서 지옥에서 온 딸기인줄 알았어요.
딸기 메뉴 빼고는 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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