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봉's 블로그

일본에는 다양한 패스권이 존재합니다. 교통비가 워낙 비싸다보니 일일히 티켓 끊는 것보다는 패스권을 구매하는게 더 저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패스권이나 제가 사용했던 티켓들에 대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1. 간사이공항 → 난바역으로 가는 라피트 티켓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방법은 일반 전철을 혹은 라피트를 타서 가면 됩니다. 우선 간사이공항에서 한층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면 열차, 라피트 티켓을 구매하고 탈 수 있는 곳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한글, 영어로 써져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라피트왕복권은 한국에서 사서 가셔도 됩니다. 수령방법은 보통 우편으로 티켓을 먼저 수령하거나 공항에 가서 수령하는 방법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현지가서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예전에 처음 갔을 ..

비행기에서 입국신고서와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이렇게 총 2장을 나눠줍니다. 볼펜도 주시긴 하는데 혹시 모르니까 볼펜도 하나씩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잘 못 썻을 때 볼펜을 가지고 계셔야 그 자리에서 다시 작성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다른 분들이 쓴거보고 생각보다 간단하게 되있어서 할수 있겠지 하고 안찍어갔었는데 좀 후회했어요. 첫 여행이었을 때는 긴장해서 그런지 아니면 들떠서 잊어버리게 되는지 기억이 갑자기 안나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불신이 들었습니다. 입국신고서 예시같은거 미리 캡쳐해서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 외국인 입국 기록 (신고서) 1. 영문성 : 이름에서 "성"을 영어로 기재하시면됩니다. 2.영문이름 : 성을 제외한 나머지 이름을 영어로 기재하세요. 3.생년월일 : 보시..

올해 2월과 6월 두차례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그김에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 제가 다녔던 곳에 대하여 써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사진을 제대로 안 찍고 다 남자친구가 찍었기 때문에 여행기는 못 올리고 제가 찍은 곳, 혹은 도움 사항들만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 우선 비행기는 보통 3달전에 얼리버드를 하는데 저는 첫 여행이라..얼리버드개념을 몰랐었습니다.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은 미리 항공사홈페이지에 가서 얼리버드 예약일정등을 확인하여 예약하세요. 제가 주로 보이는 사이트는 에어부산홈페이지(애용하는 항공사), 땡처리닷컴입니다. 사실 인터파크, 여행사, 소셜등 다양하게 보면 가격비교를 하실 수 있지만 좀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두가지를 이용합니다. 저는 일본에 두번 갈 때 전부 저가항공 "..

교토 금각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가와라마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금각사에 갔습니다! 40분정도 걸렸어요.교토 금각사(킨카쿠지) 입장권입니다! 입장료는 400엔이었어요! 만화에서 나오는 부적같이 생겨서 보관하고 있기엔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 소감은..... 그냥 그랬습니다. 신기하긴 했지만 그냥 누가 금붙인 것처럼 보였어요.. 관광객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너도나도 배경과 찍으려고 해서 좋은 자리에 있기는 어려웠어요! 그냥 한바퀴 둘러보며 금각사를 다양한 방향에서 보고 끝납니다. 그리고 걸어가면 자연을 벗삼아 걷게 됩니다. 걷다보면 금각사는 끝나요. 그냥 별거 없었습니다. 금각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장면을 보고 끝..? 여유를 즐기기엔 좋았습니다. 끝날 때쯤 물건 파는 상점도 나오..

나중에 내가 어떤 여행코스를 짯나 확인도 할겸 제가 일본 갔을 때의 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16년도 2월에 갔을 때. 여행 날짜 2월 24일 ~ 2월 27일 체력이 저질이라 일정을 최소한으로 잡았었습니다. 여행테마 : 덕질 24일 (수요일) 간사이공항 도착 : 11:30 난바역 도착 : 13:00 수요일 하루는 덴덴타운, 구로몬 시장, 도구야스지(그릇, 젓가락 등 구매하기 좋은 시장), 돈키호테 도톤보리점등을 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쇼핑 후 저녁에는 도톤보리 일대를 관광했습니다. 25일(목요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26일(금요일) 관광지 입장+교통 등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했어요. 8:30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오사카 동물원까지 도보로 갔는데 가는길에 츠텐카쿠가 있어서 대략적인 구경만 하고 왔어요!..

저는...일정에 대해서 올리지 않고 가봤던 곳에 대하여 써볼까합니다. 사실 처음에 썼던 것 처럼 제가 가진 사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다음엔 여행기로 올려보고 싶어요! 올 여름에 갔던 청수사 입니다. 가을에도 와보고 싶은 곳이에요 ㅠㅠ 청수사갔었던 날 날씨가 흐렸지만 구름이 게다가 맑다가 왔다갔다하더라구요 다행인건 비가 안온것 정도였습니다. 청수사 입장권이에요~1인당 400엔입니다. 다양한 음식점, 관광상품 파는 곳이 밀집 되어 있습니다. 관광지치고 관광상품이 비싼곳이 아니에요..다른 곳이 더 비싼 것 같아요 ㅠㅠ 사진협찬받았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물을 순서대로? 먹는 곳인데 " 오~ 이런게 있군" 하고 줄이 너무 길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푸르를 때 가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사계절 보는 재미가 ..

면세만 하기엔 내용이 좀 적어 간단한 사항 2~3개 정도 더 집어넣었지만 메인은 면세인 글입니다! 1. 면세 (Tax Free) 횟수? 제한? 일본에 가면 외국인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물건을 살때 소비세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가게마다 "소모품은 5,001엔 이상 구매해야 하된다. " 등 조건이 있습니다. 큰 가게 같은 경우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걸 먼저 참고하셔야되요! 물건은 세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지불하고 가게마다 면세(tax free)하는 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그쪽에 물건과 여권을 보여주면 이미 지불한 세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면세는 한 여권당 한 가게 밖에 사용이 안되요! 도톤보리 직원분께 들었어요. 첫 여행 때 이런 사항을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