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뷰티

스와니코코 산뜻한 수분크림/ 미백크림 : 백조크림 화이트 후기!

다봉's 2017. 4. 17. 21:34

안녕하세요!

요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스와니코코의 수분크림이면서 미백크림인 백조크림 화이트입니다.

용량 50ml에 정가 28,900원 ( 29%세일해서 19,800원)입니다.

주로 나오는 이야기는 지성이나 복합성 모두 산뜻한 보습이 가능하며, 스와니코코의 가장 큰 장점! 순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스와니코코의 경우 기초화장품에도 강합니다.

현재 스킨로션을 쓰고 있는데 바르자마자 너무 부들부들해지고, 끈적이지도 않아서 계속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맘에 든다해서 선물해줬죠!껄껄


여튼 이미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수분크림/미백크림 백조크림 화이트도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와니코코의 경우 천연화장품이기도 하지만 저자극으로 유명합니다.

전에 틴트리뷰를 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타 썬크림은 너무 따갑다고 하셔서 못 쓰는데 스와니코코는 잘 쓰시거든요.




그리고 스와니코코는 뒤 끝 처리뿐만아니라 현재의 피부문제점에 대해 같이 개선하는 상담도 하고 있다고합니다.


푸석푸석하고 땅기는 피부를 위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본격적인 수분크림이자 미백크림인 백조크림 화이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따란~ 스와니코코 백조크림 화이트입니다.

케이스 위에는 백조가 그려져 있고, 작고 아담합니다.

꼭 반지케이스마냥...ㅋㅋㅋ


그리고 옆에는 성분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럼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두둥!

스패츌러가 들어 있어서 청결하게 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 뚜껑위에도 백조가 그려져 있어서 심플하고 예쁩니다.

뚜껑을 여니 덮개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요플레 한달정도 숙성시킨 것 같이 보이네요!

저희 엄마가 자주하는 일이라 익숙한 비쥬얼...?

냄새는 약간 꽃향기가 나요!

히아신스 냄새? 손에 발랐을 때는 냄새 별로였는데 손냄새가 별로였나봐요......또륵..

가까이서 보면 더 요플레 같답니다.

스패츌러로 떠보았습니다. 점성이 있는 크림이에요.

(손이 더러운 이유는 염색때문이에요! 안 씻어서 그런게 아니에욧!!!)

우선 손에 발라볼게요!

치덕치덕

우선 흘러내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점성이 있는데 부드럽게 발리네요!

뭔가 보기에는 살짝 뻑뻑할 줄 알았는데 뻑뻑함이 전혀 없습니다.

바르고 난 후 느낌

: 잘 흡수됩니다. 그리고 끈적임 1도 없어요.

수분크림도 가끔 끈적임이 있는게 있는데 얘는 없어서 너무 좋아요.

피부에 발라보겠습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크림을 치덕치덕

사실 미백크림 같은 경우 되게 오래써봐야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미백크림보다는 우선 수분크림이라고 생각하고 리뷰를 했어요.

처음에 바를 땐 쫀쫀한 느낌이 강합니다. 위에 했던 말과 같이 끈적임은 없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촉촉한데 부들부들해요. 

그리고 확실히 피부 모공사이사이가 이 크림으로 매꿔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수분크림이 무겁지 않고 가볍고 산뜻합니다.


전에 쓰던 수분크림이 적응되기 전까지는 화한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전혀 없었습니다.

산뜻한 수분크림을 원하시는 분/ 자극적인 제품을 못 쓰시는 분들에겐 좋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