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면세점(타오위안공항) 오르골( 관람차, 다람쥐&토끼), 카드스탠드, 명함꽂이 후기

지난 대만여행 쇼핑리스트(http://12033.tistory.com/125)를 작성했는데 펑리수 리뷰에 이어 이번에 면세점에서 산 오르골 및 기념품 후기입니다.

다른 분들이 작성한 대만 쇼핑리스트에서 보면 항상 있더라구요.

저는 구매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타이완달러가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그냥 다 쓰고 가자!했는데 막상 면세점에 구매할게 별로 없었습니다.

뭔가 대만스러운걸 사고 싶었는데....

그래서 결국 오르골하고 카드스탠드, 명함꽂이를 샀어요!

저는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에서 들어갔는데 C8게이트 근처에 가게가 있었습니다. 아래 상품 다 한곳에서 산거에요..

제1터미널 일부까지돌아봤는데 면세점에 대략 3군데 정도 있더라구요.

1터미널이나2터미널 게이트 근처에 가게가 많은데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가격은 면세 전 원래 가격입니다.

오르골은 두개를 샀는데 첫번째 보여드릴 오그골은 다람쥐+토끼+버섯집이 있는 오르골입니다.

가격은 900TWD였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요!

자세히보면 쿠키도 있고 버섯집에는 저게 컵케이크인가..여튼 뭔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다람쥐는 컵을,  토끼는 프레츨을 들고 있네요!

아래 보시면 태엽을 감고 ON OFF부분을 ON으로 감으면 소리가 납니다.

배터리가 없는 오르골이라 합니다.

첫번째 오르골 작동샷입니다.

그다음은 관람차 오르골!

얘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도 않습니다.

손을 딱 세우면 되는... 그만한 높이입니다.

가격은 1600TWD

뒷모습입니다.

좀더 밝게 찍었어요.

매표소도 있고, 사람이 두명이 서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오르골과 다르게 ON/OFF가 옆에 있어요.

하지만 태엽은 아래 있습니다.

관람차 오르골 작동영상!

그다음은 명함꽂이에요!

190TWD?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가격은 카드스탠드+명함꽂이=350TWD여서 대략 추정할 뿐..조금 틀릴 수 있습니다.

짤짤이가 너무 많아서 처리하려고 샀어요!

개봉하면 요런 모습

카드는 요렇게 끼어넣으면 됩니다. 

사슴이 너무 귀여운듯 ㅋㅋㅋ

얘는 160TWD?

명함꽂이입니다. 명함꽂이 맞겠죠..? 명함꽂이 일거에요!

아님 메모꽂이? 여튼 ...

고양이는 항상 옳습니다!

카드를 꽂아 보았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메모꽂이 겸 선물할까 했는데 그냥 겟했습니다.

네개를 같이 둬봤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흐뭇합니다.

뭔가 면세점도 볼게 많고 어마어마하게 넓었지만 제가 원하는 기념품의 성질을 가진것은 거의 한두군데?정도더라구요.

(오르골 파는 곳이 3군데지만 거의 비슷한걸 팔았기 때문에 한군데로 취급)

그래도 오르골이 되게 예쁜게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대만 쇼핑리스트 : http://12033.tistory.com/125

펑리수 비교 : http://12033.tistory.com/127

 

대만여행기 1일차 : http://12033.tistory.com/129

대만여행기 2일차 : http://12033.tistory.com/139

대만여행기 3일차(1) 허우통 : http://12033.tistory.com/143

     대만여행기 3일차(2) : http://12033.tistory.com/145

대만여행기 4일차(1)단수이 : http://12033.tistory.com/150

대만여행기 4일차(2)~마지막날 : http://12033.tistory.com/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