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든 사진을 핸드폰 기본 카메라 혹은 어플을 사용해서 찍었었습니다.남자친구는 니콘dslr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 저는 옆에서 필터 떡칠된 어플로 찍고 있었죠.사실 예전에 삼성 미러리스를 샀다가 생각보다 자주 사용을 안해서 다시 팔아버렸었습니다.( 팔고나서 삼성에서 미러리스 생산 중단을... )그러던 와중에 요즘 블로그를 하니까 하나 있으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됬죠!제가 카메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무게였습니다.남자친구 카메라를 한번씩 사용할 때 더럽게 무거워서 목 디스크 올 것 같길래........... 여튼 이런 카알못이 뭐살지 고민하다가 남자친구가 100d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보니까 하얀색!? 예쁨! 가벼움!이어서 살까말까 고민했었습니다.근데 나온지 좀 된 모델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