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6월말쯤 오사카로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일본 여행은 항상 쇼핑을 목적으로 갔었습니다. 오사카에서 살 목록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페어 아크네연고를 발견했었습니다. 저는 여드름이 거의 없고, 저희 남동생이 여드름이 심해서 남동생을 갔다주려고 샀었습니다. 원래 남동생이 여드름이 얼굴이 폭탄맞았다 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나마 세수를 열심히 하고, 좀 관리를 해주니까 많이 줄어 들긴 했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건데 정말 어디를 가나 판매하고 있어서 편했습니다. 드럭스토어에 먹거리, 약품등을 한꺼번에 파니까 쇼핑하기는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도 저런게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가격은 14g이 7~8천원정도 했었습니다. 작은게 좀 비싸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