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봉's 블로그

남자친구와 밤 9시경에 광주 남구 진월동에 있는 설빙을 다녀왔습니다.이유는 티라미수 설빙이 나왔다고 해서 갔습니다.너무 먹어보고 싶었거든요.설빙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신 메뉴가 생겼다하면 한번씩 가보는 편입니다.겨울이라 딸기메뉴도 생겼는데 조만간 다시 갈 예정입니다.티라미수 설빙의 가격은 10,900원입니다. 대주아파트에서 하차하면 바로 근처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내부는 넓습니다.사진에 다 못담았을 뿐입니다. 주문을 하면 주는 진동벨입니다.드디어! 티라미수 설빙이 왔습니다.커피를 같이 주지만 저는 손도 안댔습니다.저는 커피를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최근 들어서 믹스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조금씩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이런저에게는 저기에 같이 주는 커피도 제 입맛엔 쓰기만 하더라구요.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었..

저번주 토요일에 동구청 근처를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동생들 추천으로 간 곳입니다. 카페인데 음식도 있고 맛있다고 해서 점심으로 갔습니다! 내부는 두개의 건물을 이어 놓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에요!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가 있어요. 저희는 매콤새우토마토파스타와 로코모코스테이크, 해산물 필라프를 시켰습니다. 그리소 2000원씩 추가해서 음료도 주문했습니다.뒤에는 케익도 있고, 브런치도 있고, 더 뒷장에는 커피 등등 카페 메뉴판이 있어요.음료수는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메뉴가 나왔습니다.제꺼는 로코모코 스테이크에요. 아래쪽이는 움푹 파여있는데 여기에 치즈와 밥 등등 많이 숨어 있었어요!! 맛있어요! 스테이크도 생각했던 함박스테이크 만큼이었고 소스는 뭔가 스테이크소스랑 일본카레를 섞은 맛이 나더라구요! 맛있..

핵스테이크를 먹기 직전에 간 고고커피입니다.페북에서 광주 충장로에 아이스크림 튀김이 있다길래 고고 커피를 갔죠.부산갔을 때 부평깡통야시장에서 처음 먹어봤었는데...그때의 그맛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처음에 간판이 고고투어라고 적혀져 있어서 여행사인줄 알았어요..앞간판은 고고커피지만 옆간판은 고고투어라고 적힌 간판도 있어요~ 가게 앞모습입니다. 카카오프렌즈들이 앉아 있어요 ㅋㅋㅋㅋㅋ그리고 입구 바로 앞에 셀카봉도 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하고 찍을 수 있게 준비해놓으신 것 같아요 ㅋㅋ 아!이!스!크!림!튀!김!2,500원입니다.가봐야죠!많이 있을 시간이 없기때문에 1층 구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층도 예쁘게 잘되어 있어요. 다음에 오면 2층으로 가야할 듯...주문은 아메리카노 1900원 청포도에이드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