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기타

핸디형 휴대용 선풍기/ 귀여운 선풍기 호후 2017년형 미니 선풍기 후기

다봉's 2017. 4. 23. 17:10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다 끝날 때쯤 lezen 핸디형 선풍기를 구매했었는데 요게 날개부분에 금이 가서 예비용으로 구입해봤습니다.

호후 2017년형 미니 선풍기인데 가격은 약 11,900원이고

귀엽게 생겨서 구매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lezen의 경우 3시간 충전하면 3시간 쓴다는데 얘는 배터리 용량이 좀 더 큰 것 같더라구요.

토끼 블루로 구매했습니다.

토끼/곰이 있고 색은 블루, 옐로우, 핑크, 브라운등 있습니다!

2017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데 그전껄 안 써봐서 뭐가 업그레이드 됬는지는....

뒷면에는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상품 소개에는 3시간 충전하면 1단은 5시간, 2단은 4시간 쓸 수 있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오! 여기있네요! 2017년엔 뭐가 업그레이드 됬나보니 배터리 용량이 업그레이드되서 더 오래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본품, usb케이블, 스트랩이 있네요!

그리고 옆면에 1단 2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lezen같은 경우 앞쪽에 있고 돌리는 거로 되있어서 가끔 잘 못 넣으면 혼자 작동해서 불편했었습니다.

크읍 귀여운 입모양!

그리고 저 토끼 귀의 경우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언제든지 뺄 수 있습니다.

그리고 lezen의 경우 선풍기 아래쪽에 스트랩을 묶어서 진짜 핸드스트랩이었는데

호후는 스트랩을 위에다 묶고, 길어서 목에도 매고 다닐 수 있는 점이 간편한 것 같습니다.

크기는 lezen이 좀 더 큽니다.

호후는 진짜 미니 선풍기...

대신 바람의 경우 lezen 승! 아무래도 팬이 커서 그런가 바람은 훨씬 더 시원합니다.

바람은 호후가 좀 더 약해요.

대신 소리는 크기가 작은 호후가 좀더 쎈 느낌입니다.

좀 더 오래 사용하길 희망하시고(그래봤자 얼마차이는 안나지만...), 작고 가벼운 걸 원하면 호후

상관없이 바람세기만 봤을 땐 lezen 휴대용 선풍기로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집에 있는게 얘네 둘이다보니 비교를 두개밖에 못하네요.


바람은 2단-1단-2단-1단순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