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올릴 내용은 다음에서 웹툰 연재중인 추혜연작가님의 " 창백한 말 " 입니다.창백한 말은 간단하게 말하면 인터넷에도 있지만 1835년 프랑스, 마녀로 불리던 소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사실 책소개, 인터넷소개에도 내용이 대충 나와있지만 실제로 보신다면 소개는 정말 일부분이라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그리고 아래 책 뒷면도 올렸는데 거기에도 간단한 스토리가 들어있긴해요. 저는 스토리가 좀 진행이 되었을 때 동생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스토리가 빠져나올수 없을 만큼 흡입력이 강합니다.게다가 그림체도 취향저격. 연출력도 대단하구요.보통 스토리가 좋으면 그림체가 뭔가 살짝 모자르거나 그러는데 이건 뭐하나 떨어지는게 없었습니다.그림도 곧 보시겠지만 진짜 ㄷㄷ... 그래서 반한거죠. 그당시 정주..